드뎌~ 1급!!
苛斂誅求(가렴주구) : 세금을 가혹하게 거두어들이고, 무리하게 재물을 빼앗음.
渴而穿井(갈이천정) :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음.
康衢煙月(강구연월) : 강구는 사통오달의 큰 길로서 사람의 왕래가 많은 거리, 연월은 연기가 나고 달빛이 비친다.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 ꄨ 張三李四, 匹夫匹婦, 善男善女, 樵童汲婦
改善匡正(개선광정) : 좋도록 고치고 올바로 잡음.
去頭截尾(거두절미) : 머리와 꼬리를 잘라 버린다. 요점만 남기고 앞뒤의 사설을 빼버린다.
乾坤一擲(건곤일척) : 하늘이냐 땅이냐를 한 번 던져서 결정한다.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으로 승부나 성패를 겨룬다. 또는 오직 이 한번에 흥망성쇠가 걸려있는 일.
隔靴搔痒(격화소양) :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곳을 긁는다. 어떤 일의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매우 안타까운 상태. 또는, 답답하여 안타까움.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 보고 칼 빼기. 조그만 일에도 성을 내는 소견 좁은 행동을 일컫는 말.
股肱之臣(고굉지신) : 다리와 팔뚝에 비길 만한 신하.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중신(重臣).
膏梁珍味(고량진미) : 기름진 고기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叩盆之痛(고분지통) : 아내의 죽음을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ꄵ붕성지통.ꄵ붕천지통.
刮目相對(괄목상대) : 눈을 비비고 보며 상대를 대한다. 한동안 못 본 사이에 상대방이 놀랄 정도로 발전한다.
矯枉過正(교왕과정) : 굽은 것을 바로 잡으려다가, 도를 지나쳐 도리어 중정을 잃음. 矯枉過直(교왕과직)
狗尾續貂(구미속초)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꼬리로 잇는다는 뜻. 훌륭한 것에 보잘 것 없는 것이 잇닿음.
捲土重來(권토중래) : 흙먼지를 날리면서 거듭 온다. 한번 실패한 사람이 다시 세력을 갖추어 일어남.
錦繡之腸(금수지장) : 비단결같이 고운 마음씨를 이름. 아름다운 마음씨의 所有者.
寄與補裨(기여보비) : 이바지하여 돕고 부족함을 보태어 줌.
杞人之憂(기인지우) : 기나라 사람의 근심. 쓸데없는 군걱정.
南橘北枳(남귤북지) : 강남의 귤을 강북으로 옮기면 탱자로 변한다. 환경에 따라 선하게도 악하게도 된다.
南船北馬(남선북마) : 중국의 남쪽은 강이 많아 배를 타고 다니고, 북쪽은 들이 넓어 말을 타고 다닌다 함이니, 사방으로 바쁘게 돌아다닌다.
囊中之錐(낭중지추) : 주머니 속의 송곳.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드러나게 된다. 또는 아무리 감추려 하나 숨겨지지 아니하고 저절로 드러나 善惡을 가리게 된다.
囊中取物(낭중취물) : 주머니 속에 든 것을 꺼내 가지는 것과 같이 아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螳螂拒轍(당랑거철) :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 자기의 힘은 헤아리지 않고 강자에게 함부로 덤비다.
大器晩成(대기만성) : 큰 그릇은 이루어짐이 더딤.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짐.
戴天之讐(대천지수) : 함께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원수. 임금이나 어버이에 대한 원수는 하늘을 함께 하고 살지 않는다.
讀書三昧(독서삼매) : 아무 생각 없이 오직 책읽기에만 골몰하고 있는 상태. 한 곳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
桃園結義(도원결의) : 의형제를 맺음. 중국 촉나라의 유비, 관우, 장비가 일찍이 도원에서 형제의 의를 맺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斗酒不辭(두주불사) : 말술도 사양하지 않음. 주량이 매우 큼.
杜撰(두찬) : 저술(著述)에 전거(典據)나 출처가 확실하지 않은 문자를 쓰거나 오류가 많음.
得隴望蜀(득롱망촉) : 욕심은 한이 없음.
磨斧爲針(마부위침)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꾸준히 노력함.
磨斧作針(마부작침)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 積土成山(적토성산). 水滴穿石(수적천석).
輓歌(만가) :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는 노래. 혹은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노래.
滿身瘡痍(만신창이) : 온몸이 상처투성이. 성한데가 없을 만큼 상처투성이가 됨. 또는 사물이 쓸 만한 데가 없을 정도로 결함이 많음.
亡羊補牢(망양보뢰) : 양을 잃고서 그 우리를 고친다. 실패한 후에 일을 대비한다. 이미 때가 늦었다.
矛盾撞着(모순당착)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자가당착.
沐浴齋戒(목욕재계) : 몸을 깨끗이 하고 마음을 가다듬어 부정을 피함.
猫項懸鈴(묘항현령) :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실행하지 못할 일을 공연히 의논만 함.
無知蒙昧(무지몽매) : 아는 것이 없이 어리석음.
反目嫉視(반목질시) : 서로 눈을 돌리고 미워하는 것. 눈으로 흘겨보고 노려 보다.
班常嫡庶(반상적서) : 양반과 상민, 적자와 서자.
半信半疑(반신반의) : 반은 믿고 반은 의심하다.
反哺報恩(반포보은) : 자식이 부모가 길러준 은혜에 보답하는 것.
坊坊曲曲(방방곡곡) : 어느 한 군데도 빼놓지 않은 모든 곳. 도처(到處).
杯盤狼藉(배반낭자) : 술잔과 접시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모양. 술을 마시고 한창 난잡하게 노는 모양.
徘徊顧眄(배회고면) : 목적 없이 이리저리 거닐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百年偕老(백년해로) : 부부가 되어 서로 사이좋고 화목하게 함께 늙다.
百尺竿頭(백척간두) : 백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으니 위태로움이 극도에 달하였다.
伯尺竿頭進一步(백척간두진일보) : 백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다달은 것은 이미 할 수 있는 일을 다한 것인데 또 한 걸음 나아간다 함은 더욱 노력하여 위로 향한다.
不俱戴天之怨讐(불구대천지원수) : 같은 하늘을 일 수 없는 원수. 不共戴天之怨讐(불공대천지원수)
赴湯蹈火(부탕도화) : 끊는 물과 타는 불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어떠한 괴로움도 사양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粉骨碎身(분골쇄신) :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진다.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다. 또는 남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음.
悲憤慷慨(비분강개) : 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북받침.
脾肉之歎(비육지탄) : 넓적다리에 살이 붙음을 탄식함. 자기의 뜻을 펴지 못하고 허송세월하는 것을 한탄하다.
憑公營私(빙공영사) : 공적인 일을 빌어서 사리사욕을 채움.
獅子吼(사자후) : ① 석가모니의 목소리를 사자의 우는 소리에 비유. 사자가 소리쳐 울 때 작은 사자는 용기를 내고 기타 일체의 금수는 도망쳐 숨어버리는 것과 같이 석가모니의 설법을 들을 때 보살은 정진하고 도를 벗어난 악마들은 숨어버린다. ② 사자의 울부짖음. ③ 크게 열변을 토하다. ④ 샘이 많은 여자가 남편에게 암팡스럽게 대드는 것.
山戰水戰(산전수전) : 산에서 물에서 싸움. 세상일의 온갖 고난을 겪은 경험.
三昧境(삼매경) :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집중시키는 경지.
三不朽(삼불휴) : 세운 德, 이룬 功, 교훈이 될 훌륭한 말.
傷弓之鳥(상궁지조) : 활에 상처를 입은 새는 굽은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 한 번 궂은일을 당하고 나면 의심하고 두려워하게 된다.
先後撞着(선후당착) : 앞뒤가 서로 맞지 않고 모순됨.
首鼠兩端(수서양단) : 쥐가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인다. 자기의 행동을 결정하지 못하고 요리조리 눈치만 살핀다.
水泄不通(수세불통) : 물이 샐 틈이 없다. 단속이 엄하여 비밀이 새어 나가지 못한다.
袖手傍觀(수수방관) : 손을 소매 속에 넣고 곁에서 보고만 있음. 어려운 사람이 옆에 있는데 조금도 도와주지 않고 그냥 보고만 있음.
水滴穿石(수적천석) : 작은 물방울이라도 끊임없이 떨어지면 결국에는 돌에 구멍을 뚫는다는 뜻.
孰能禦之(숙능어지) : 누가 능히 막겠는가?
菽麥不辨(숙맥불변) : 콩인지 보리인지 분별하지 못한다. 어리석고 못난 사람.
純潔無垢(순결무구) : 마음과 몸이 아주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때가 없다.
伸寃雪恥(신원설치) : 마음에 맺힌 원한을 풀고 수치스러운 일을 씻어 버림.
十匙一飯(십시일반) : 열 명이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이 먹을 분량이 된다. 여럿이 한 명을 돕기는 쉽다.
阿鼻叫喚(아비규환) : 참혹한 고통 가운데서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상태를 이르는 말.
暗中摸索(암중모색) :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 어둠 속에서 일을 하다. 확실히 알지 못하는 것을 어림짐작하다.
曖昧模糊(애매모호) : 희미하여 분명하지 못함.
語不成說(어불성설) : 말이 말이 되지 않는다. 하는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않다.
諺文風月(언문풍월) : 지난날, 우리 글로 지은 시가 따위를 얕보아 이르던 말.
煙霞痼疾(연하고질) : 산과 물을 매우 사랑하는 것이 마치 고치지 못할 병이 든 것 같음.
寤寐不忘(오매불망) : 자나 깨나 잊지 못하다.
五色玲瓏(오색영롱) : 여러 가지 빛이 한데 섞이어 찬란하게 비침.
玉石俱焚(옥석구분) : 옥과 돌이 함께 불탄다는 뜻으로, 선인과 악인이 모두 재앙을 당함.
蝸角之爭(와각지쟁) : 달팽이의 뿔 위에서 하는 싸움. 매우 사소한 일로 다툼. 작은 나라끼리 싸움.
臥薪嘗膽(와신상담) : 섶에 누워 자며 쓸개를 맛봄. 원수를 갚기 위해 온갖 고생을 다함. 切齒腐心(절치부심). 會稽之恥(회계지치).
龍虎相搏(용호상박) : 용과 범이 서로 싸우다. 강한 사람이나 나라가 서로 싸우는 것.
迂餘曲折(우여곡절) : 여러 가지로 뒤얽힌 복잡한 사정이나 변화.
雨後竹筍(우후죽순) : 비온 뒤에 죽순이 자라듯이 어떤 일이 일시에 많이 생기다.
游於釜中(유어부중) : 가마솥 속에서 논다. 생명이 매우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다.
流言蜚語(유언비어) :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淫談悖說(음담패설) : 음탕하고 상스러운 이야기.
夷蠻戎狄(이만융적) : 동쪽․남쪽․서쪽․북쪽 오랑캐. 즉 사방의 오랑캐.
一目瞭然(일목요연) : 한 번 보고 곧 환하게 알 수 있음.
一瀉千里(일사천리) : 강물이 쏟아져 단번에 천리를 감. 신속하게 진행되다. 문장이나 글이 명쾌하다.
臨難鑄兵(임난주병) : 난리가 난 뒤에 무기를 만든다. 이미 때가 늦었음.
立錐之地(입추지지) : 송곳 하나 세울 만한 땅. 매우 좁아서 조금도 여유가 없다.
自家撞着(자가당착) : 자기의 언행이 전후(前後) 모순(矛盾)되어 일치하지 않음.
自繩自縛(자승자박) : 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다. 즉 자기의 언행으로 인하여 자신이 꼼짝 못하게 되는 일.
賊反荷杖(적반하장)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듦.
輾轉反側(전전반측) :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
糟糠之妻(조강지처) : 술지게미나 쌀겨와 같은 험한 음식을 함께 먹은 아내. 가난할 때부터 함께 고생해 온 아내.
左顧右眄(좌고우면) : 여기저기 돌아다 봄. 이것저것 생각하며 결정을 짓지 못함.
主客顚倒(주객전도) : 주인과 손님, 앞뒤의 순서가 서로 뒤바뀌다.
走馬加鞭(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 열심히 하는 사람을 더 부추기거나 몰아치다.
櫛風沐雨(즐풍목우) : 바람에 빗질하고, 비에 머리를 감음. 험한 세상에서 어려움과 고생을 겪고 맛봄.
珍羞盛饌(진수성찬) : 진귀하고 맛있는 음식을 풍성하게 잘 차린 것.
震天動地(진천동지) : 하늘이 진동하고 땅이 흔들리다. 위엄이 천하에 떨치다.
千古不朽(천고불후) : 영원히 썩지 않다.
天機漏泄(천기누설) : 중대한 비밀이 누설 됨.
鐵中錚錚(철중쟁쟁) : 같은 쇠붙이 가운데서도 유난히 맑게 쟁그랑거리는 소리가 난다. 같은 또래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
樵童汲婦(초동급부) : 나무하는 아이와 물긷는 여인.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반 사람.
七顚八起(칠전팔기) :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섬. 여러 번의 실패에도 또다시 일어나 분투하다.
七顚八倒(칠전팔도) :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넘어진다. 어려운 고비를 여러 번 겪음.
七縱七擒(칠종칠금) : 상대를 마음대로 함.
針小棒大(침소봉대) : 작은 바늘을 큰 몽둥이 하다. 작은 일을 가지고 크게 허풍을 떨다.
坦坦大路(탄탄대로) : 편편하고 아주 편한 길.
土亭祕訣(토정비결) : 이지함이 지은 도참서. 한 해의 신수를 풀어 보는 데에 씀.
吐哺握髮(토포악발) : 손님에 대한 극진한 대우. 군주가 어진 인재를 예의를 갖추어 맞이함.
波瀾曲折(파란곡절) : 생활이나 일을 진행함에 있어 많은 곤란과 변화를 겪다.
波瀾萬丈(파란만장) : 물결의 기복이 심한 것처럼 사업이나 생활에 곡절과 변화가 심하다.
夏爐冬扇(하로동선) : 여름에는 화로와 겨울에는 부채. 일이 격에 맞지 않음.
緘口無言(함구무언) : 입을 다물고 말이 없음.
含哺鼓腹(함포고복) : 음식을 먹으며 배를 두드린다. 천하가 태평하여 즐거운 모양.
駭怪罔測(해괴망측) : 말할 수 없이 해괴함.
偕老同穴(해로동혈) : 부부가 화목하여,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같은 무덤에 묻힘. 부부사이의 화목함.
虛心坦懷(허심탄회) :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터놓음. 명랑하고 거리낌이나 숨김이 없는 마음.
懸頭刺股(현두자고) : 머리를 끈으로 묶어 높이 매달고 허벅다리를 찔러 잠을 깨우다. 학업에 매우 힘쓰다.
狐假虎威(호가호위) : 여우가 호랑이의 위엄을 빌리다. 남의 권세에 붙어 위세를 부리는 사람.
糊口之策(호구지책) : 입에 풀칠하다.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惑世誣民(혹세무민) : 세상을 미혹되게 하고 백성들을 속이다.
魂飛魄散(혼비백산) : 넋이 날아가고 넋이 흩어지다. 몹시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다.
渾然一體(혼연일체) : 사람들의 행동․의지 따위가 조금도 차이가 없이 한 덩어리가 되다.
畵龍點睛(화룡점정) : 장승요가 벽에 그린 용에 눈동자를 그려 넣은즉 곧 하늘로 올라갔다.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완성시키다.
畵中之餠(화중지병) : 그림의 떡. 아무리 욕심이 나도 차지하거나 이용할 수 없다. 형체는 쓸모없는 것.
鰥寡孤獨(환과고독) : 홀아비, 과부, 고아, 늙어서 자식이 없는 사람. 곤궁하고 불쌍한 처지에 있는 사람.
膾炙人口(회자인구) : 0buh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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