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않의 차이점...
일반적으로 문장을 사용할때 안과 않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안과 않의 차이점만 알면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은 '아니'의 준말
"않"은 '아니하'의 준말
문장을 사용하실때 두가지를 사용해보시면 부드러운 것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올바른표현
(=전혀 그렇지 안니하다)
전혀 그렇지 안다.=>잘못된 표현
(=전혀 그렇지 안니다.)
그외에 또 한가지 많이 혼동되는 "대"와 "데"가 있습니다.
"대"는 '-다고 해'의 준말인데,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의 말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사용하는 종결 어미입니다.
"데"는 과거 어느 때에 자신이 직접 경험하여 알게 된 사실을 현재의 말하는 장면에 그대로 옮겨 와서 말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입니다.
이런 간단한 차이만 알고 나면 좀더 확실하게 표현 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지식이지만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오래전에 다른분이 가르켜준 내용인데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