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보통 ‘~을 ~하다’라는 표현해서는 ‘を‘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예외적인 경우가 있어요. 서술어 앞에 예외적으로 ‘が’로 쓰는 경우는 따로 외우셔야합니다!
~が好きだ ~을 좋아하다
~が大好きだ ~을 정말 좋아하다
~が嫌いだ ~을 싫어하다
~が上手だ ~을 잘한다
~が下手だ ~을 못한다
~が分かる ~을 안다
~ができる ~을 할 수 있다
~が得意だ ~을 잘한다
~が苦手だ ~을 어려워한다(서툴다)
보통 희망이나 좋아하고 싫어함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채택 꾹 눌러주세요. &^^&
|
| |
|
|
글쓴이 : rogjdkra
|
|
등록일 : 2018-01-15 |
| | | | | | |
|
사전을 찾아보시면 ‘좋아하다’는 우리말 품사에서는 타동사입니다.
** 설명을 보완하자면 어미「だ」(예:好きだ)로 끝나는 형용사는 'な형용사'='형용동사(形容動詞)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말에는 없는 품사인 '형용동사'는 사물의 성질‧상태를 표현하는 말로 명사수식과 술어로서의 기능을 가진다는 점에서 형용사와 동일합니다.**
1.(좋은 느낌을 가지다):기뻐하다;좋아하다
うれしがる;喜ぶ, 好む, 好く
2.(즐겨하다) 好む, 好きだ
사과를 좋아하는 주체는 사람인 ‘나’이므로
"나는 사과를 즐겨하다."
「私はりんごを好(この)む。」
(와따시와 링고오 코노무.)
형용사는 '좋은'='좋아하는'이고 이를 직여하면 「好きな」입니다.
「好きな」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문장은
「私の好きな果物(くだもの)はりんごです。」
(와따(쿠)시노 스키나 구다모노와 링고데스.)
일본어문장을 우리말로 하면
"제가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입니다."
한국 사람의 한국어 식으로 문장을 생각하고 만든 것을 직역하면
“저는 사과를 좋아합니다(즐겨합니다).” => 「 私はりんごを好(この)みます。」
일반적으로 일본사람이 말할 때 사실 이렇게 표현은 잘 안 합니다.
일본식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문장을 한국말로 하면
“저는(나는) 사과가 좋습니다."
「私はりんごが好きです。」 입니다.
(와따쿠시(와따시)와 링고가 스키데스.)
일본어가 우리말과 어순이 거의 같아서 직역을 해도 어색하지 않은 문장들이 만치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초짜임이 드러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Tip : 한국어(우리말)의 어순을 기준삼아 비교하여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것 보다
무조건 외워두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
| |
|
|
글쓴이 : hyunim
|
|
등록일 : 2018-01-14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