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에 따른 Konnektoren과 각각의 Konnektoren의 위치에 따른 주문장과 부문장 그리고 동사의 위치를 알고 싶습니다. 독일어 전강의를 듣고 있지만 이것에 대한 강의는 없는것 같아서요.
작문을 할때나 글을 읽을 때 엄청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말이죠.
접속사와는 또 어떻게 다른가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한마디로 텍스트언어학에 있어서 연결사 (Konnektor) 라는 건 차례로 등장하는 문장사이의 연결을 돕는 접속사(Konjunktion)와 부사(Adverb)라고 말합니다. 광범위한 범위에서 연결사란 곧 문장의 상호관련성의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어렵네요~.
우선 und (접속사)의 예를 보면:
1. Ich gehe zur Schule und du bleibst zu Hause. 난 학교에 가고 넌 집에 머무른다 (주문장+주문장)
2. Ich bin mir sicher, dass er zur Schule geht und dass sie zu Hause bleibt. 그가 학교에 가고 그녀가 집에 머무르고 있다는 날 확신한다 (부문장+부문장)
3. Ich liebe Ihn und sie. (문장성분)
-- 문장과 문장에 밀착해 배열되며 '등위 접속사'라고도 하여 위의 문장(의미)들을 서로 연결해 줍니다.
이와는 달리 한 주문장이 다른 부문장과 결합하게 되는 걸 소위 '종속접속사'라고 합니다.
1. Ich gehe zur Schule, während sie zu Hause bleibt. 그녀가 집에 머무르는 동안에 난 학교에 간다.
2. Ich bin mir nicht sicher, ob er zur Schule geht. 그가 학교에 가는지 난 확실하지 않다.
3. Ich liebe sie, weil sie reich ist. 그녀가 부자이기 때문에 그녈 사랑한다.
사실 일반적으로 Konjunktion이라고 하면 등위접속사로 많이 인식하고 있으며, 종속접속사는 Subjunktion이라고 대개 부릅니다.
그렇다면 목적문장(Objektsatz)과 부사문장을 띈 종속부문장의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 4격목적: Ich weiß, wann er in die Schule geht. 나는 그가 언제 학교에 가는지 안다.
2. 전치사목적: Ich entschuldige mich dafür, dass ich so spät kam. 제가 너무 늦게 온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이하 목적문장)
3. 시간부사: Als ich zur Schule ging, blieb sie zu Hause. 내가 학교에 갔을 때 그녀는 집에 머물렀다.
4. 원인부사: Er geht zur Schule, da er gute Freunde kennen lernen möchte. 그는 친구를 알고지내려고 학교에 간다.
5. 장소부사: Ich gehe zur Schule, wo mein Bruder besuchte. 내 형이 다녔었던 학교를 다니고 있다.
6. 양상부사: Er wird klüger, indem er die Schule besucht. 그가 학교를 다님으로써 더 영리해진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이 수많은 등위접속사가 있습니다;
weder~noch: ~ 도 ~도 아닌
Weder ich noch sie haben Auto. 나뿐아니라 그녀도 차가 없다.
nicht nur~ sondern auch ~뿐만 아니라 ~도 역시, während, aber, allerdings 와 같은 상반접속사,
entweder~ oder ~: 내지 또는 (이접 접속사)
Ich kann entweder zur Schule gehen oder zu Hause bleiben.난 학교에 가거나 집에 가되된다.
denn, weil 등의 원인접속사: ~때문에
Er bleibt zu Hause, weil er krankt ist. 그는 아파서 집에 머무른다.
Er bleibt zu Hause, denn er ist krank. 그는 아파서 집에 머무른다.
obwohl 과 같은 양보접속사
als, ob, wie등이 있습니다.
Er mag sein Auto lieber als seine Frau. 그는 자기 마누라보다 자신의 차를 더 좋아한다.
없는 실력에 다시 한 번 긁적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민 병필드림@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a*@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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