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n ich hier diesen Brief nach Korea aufgeben?
Ja, das koennen Sie hier tun.
Wollen Sie ihn per Luftpost schikcken?
첫번째질문!
두번째 문장에서 왜 Sie konnen hier tun. 이렇게 안나오고 das를 주어로 사용했나요?ㅠㅠ
-> Das 는 주어가 아니구요.
앞의 문장, 즉 "한국행 편지 부치는 걸 여기서 하세요~" 라는
뜻으로 4격 (Akkusativ) 입니다.
일반 생활독일어에선 생략해도 무관하며
그냥 Ja 혹은 Jawohl 이라고 장난스레 말해도 좋습니다.
앞에 목적격이 와서 주어 동사가 도치된 것은 기본으로 알아두세요~
aufgeben 과제를 주다, 보관 및 전달하도록 무엇을 주다, 포기하다, Aufgabe: 과제, 숙제
두번째질문!
tun 은 무슨뜻이에요??
-> 답변: ~(행위를) 하다라는 의미로 위의 편지부치는 걸 여기서 해도 됩니다~
tun으로 많이 쓰이는 표현 알아보기: (tun-tat-getan)
호텔리셉션 Was kann ich für Sie tun 뭘 도와드릴까요 (제가 당신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요?)
엄마가 아이를 꾸짖으며 Was hast du getan? 너 뭐 한거야? (무슨 짓을 저지른거야?)
Es tut mir leid 유감입니다.
Ich habe mit dir nix zu tun. 난 너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등등
(können :할 수 있다라는 능력의 의미보다 해도 좋다라는 허가의 의미가 있어요)
tun이외에 machen 써도 무방합니다.
세번째질문!
선생님께서 ihn은 diesen Brief 를 지칭한다고 하셨는데 왜 ihn으로 받았는지 나왔는지궁금해요ㅠㅠ
-> 독일에서 인칭대명사는 한글에서처럼 사랑(인)을 지칭(칭)하는 대명사가 아닙니다.
즉, Der Baum ist groß, aber er ist alt. 그 나무는 크지만 늙었다.
처럼 명사의 고유성이 남성, 여성 및 중성이냐에 따라 사람을 제외한 사물 및 동물에도
인칭대명사를 씁니다.여성을 예로 들면, Papa schenkt mir eine Handtasche. Sie ist schön.
아빠가 내게 손가방을 선물한다. 그 가방은 너무 예쁘다.
그리고 남성 4격이 바로 ihn으로 "편지를 항공우편으로 보내실 건가요?"라는 뜻입니다.
인칭변화표 보시면 참고가 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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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너 |
그,그녀, 그것 |
우리 |
너희 |
그들, 당신 |
1격~는 |
ich |
du |
er,sie,es |
wir |
ihr |
sie/Sie |
4격~를 |
ihn |
dich |
ihn,sie,es |
uns |
euch |
sie/Sie |
3격~에게 |
ihm |
dir |
ihm,ihr,ihm |
uns |
euch |
Ihnen/Ihnen |
2격~의 |
meiner |
deiner |
seiner,ihrer, seiner |
unser |
euer |
ihrer |
없는 실력에 긁적입니다.
언어는 외로운 싸움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좋은 날 되세요.
민 병필드립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a*@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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