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가서 외국 회사에서 근무하다 온 선배로서 조언하자면...
먼저 영어 영상물을 접하면서 회화를 익히고
>다음에 문법 기초를 익히고 (한달이면 gg)
>다음엔 원어민이나 그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교습을 받고
(어학 연수 가려는 분들은 외국에서 배워도 됨. 하지만 대학생활 바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학 강의 이해하려면 필수... 아니면 학점이 ㄷㄷㄷㄷㄷ <본인의 경험)
글고 문장은 만들어낸다기 보다는 외우는겨. 한 6000개 외우면 다 되는겨.
외국애들 He don't speak to me라고 말하는 애들이 doesn't 보다 많다는겨.
한국말 배울 때를 생각해보면 돼.
>다음에 시간 남으면 문법을 한 3개월에서 6개월에 걸쳐 자세히 공부함.
이를 위해서는 토플준비가 토익보다 나음. Grammar in use라는 책도 그런대로 괜찮음.
마지막으로 단어 외우기 싫다고 짜증내는 학생님들, 대책 안섬.
도대체 단어를 모르면서 무슨 언어?
어떤 고등학생이 등대가 뭐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영어로 말고 국어로;;;)
그 학생의 언어 영역점수는 안봐도......
언어영역에서 맞춤법 물어보지는 않지만 단어 모르면 지문을 이해 못하는겨!
외국에서도 논문에서 맞춤법 좀 틀려도 논리정연하고 주제만 잘 받쳐주면 실수려니 하고 좋은 점수 받는데 아는 단어가 한정되어 있으면 본인의 무식함을 드러낼 뿐이여.
후배님들 단어좀 외우라고 쫌...
단어단어단어단어단어단어단어단어 ㅋㅋㅋㅋ
반말은 참말로 죄송합니다
그럼 Good luck~
(도움이 요만큼 땅콩만큼이라도 되었담 추천 pls 이거 쓰느라고 커피 브레이크 날렸당 :_: )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